양봉을 시작한 첫해와 둘째 해까지는 응애 방제가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해진 시기에 약제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관리가 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어느 해 가을, 분명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관리했는데도 월동 전 봉군 상태가 기대보다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날씨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기록을 확인할수록 다른 원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그 경험 이후부터는 단순히 응애를 줄이는 것보다 방제 방식 자체를 기록하고 비교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번 글은 응애 관리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계절별 관리 루틴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응애는 약제보다 기록이 먼저였습니다 예전에는 응애가 많이 보일 때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하지만 몇 년 동안 기록을 남기면서 실제 문제는 응애가 보이는 시점보다..
양봉 입문 가이드/질병·응애
2026. 7. 6. 17:01